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 키리츠구 (문단 편집) ==== [[극장판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설하의 맹세|다른 세계]]의 에미야 키리츠구 ==== || [[파일:프리야 극장판 키리츠구 1.png|width=100%]] || [[파일:프리야 극장판 키리츠구 2.png|width=100%]] || 3rei 29화에서 [[에미야 시로(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s-2.2|다른 세계의 시로]]의 과거 회상에 등장. 이쪽은 얼굴도 확실히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4차 성배전쟁 당시보다도 우중충한 인상이다. 화재가 아닌 건물 붕괴에서 시로를 구출하고 나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구원을 위해 여러 가지를 해왔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아인츠베른과 만나는 일이 없었기에 아이리와의 인연은 없었고, 이리야는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렇게 돌아다니던 중 신의 아이에 관한 전승을 발견하고 후유키에 당도한다. 거기서 시로에 의해 만능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미유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아이를 평화를 이루기 위해 쓰겠다고 정한다. 하지만 정작 사용 방법은 찾지 못했다. 1년이 지나 미유가 7살이 되면 그 능력을 잃는 데다 자신의 수명도 한계에 다다르게 되자 언동이 여러 가지로 성급해지고 만다.[* 시로가 미유의 생일을 축하하자고 하자 시간이 지나면 능력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축하를 하냐면서 화를 낸다.] 자신이 죽은 후엔 시로가 자신의 의지를 이었으면 하는 듯. 요약하면 제로의 키리츠구와 비교했을 때 이리야 세계의 키리츠구는 이상을 포기하고 가족을 선택했고, 미유 세계의 키리츠구는 제로 시절보다 더더욱 비틀린 공리주의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세계 멸망이 코앞에 와 있는 암울한 세계인 데다 마음을 열게 한 아이리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원작에서도 제대로 된 공리주의라고 보기 힘들었던 것이 더더욱 그릇되게 되었다. || [[파일:프리야 극장판 7.jpg|width=100%]] || [[파일:프리야 극장판 8.jpg|width=100%]] || 마지막 순간 키리츠구는 시로에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 '올바르게 살아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늘 잘못을 저질러 그 잘못을 고치기 위해 또다시 오답을 만들게 되는' 인생이었고 결국 이도 저도 못 하는 상황에서 기적을 갈구하게 되어온 "보이지 않는 달을 쫓아 걸어온 어두운 밤길 같은 여정"이라고 푸념한다. 시로가 "달이 보이지 않더라도 별이 반짝이고 있어"라고 반박하며 자신이 키리츠구의 인생을 올바른 것으로 만들겠다고 말하자 키리츠구는 그런 시로를 걱정스럽게 보다 뭔가 말하려다 체념하고, 안심했다는 말을 남기며 생을 마감한다.[* 나스가 아이리와 시로는 키리츠구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존재라고 했는데 이 세계에서의 키리츠구는 아이리를 만나지 못해서 사랑은 못했지만, 그래도 시로를 구하고 키움으로써 마지막에 구원받고 눈을 감았다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선 키리츠구의 최후는 달이 강조되지만 여기선 '''달은 보이지 않는 대신 비추는 별빛'''을 강조한다. 참고로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마법소녀인 이리야의 상징이 바로 별이다. 이쪽 세계의 시로는 키리츠구와 함께 다녔기 때문에 [[기원탄]]을 물려받았다. 정서 없는 유품이라고 클로에는 평했지만 그거야말로 키리츠구답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